알라딘 온라인 서점 스프링 분철 제본 서비스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다양한 우리 생활 속의 작은 명품들과 팁을 소개하는 제이투의 생활명품입니다.

오늘은 온라인 서점들에서 제공하는 스프링 분철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공서적이나 컴퓨터 등의 서적은 일반적인 책 보다 크고 두껍기 때문에 제본된 책을 절단해서 스피링 분철을 하면 책이 한 번에 펼쳐져 편리하고 책 페이지수에 따라 1권이나 4권으로 나눠줘서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는 여러군대가 있고 적립금이나 할인 등의 혜택과 분철 가능한 도서 등이 다르기에 구매 전 분철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고 주문하시면 좋습니다.

공부 서점 커넥츠 북에서는 무료로 분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찾는 책이 분철을 제공하는 경우 추천드립니다.

수험서적 전문 사이트인 용봉서적에서는 1,0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예스 24는 분철 비용이 1,500원으로 가장 비싸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알라딘은 1,000원이며 제가 찾던 책이 분철을 지원하여 이용하였습니다.

다른 곳들보다 분철 서비스를 제공하는 책들이 많은 것 같아 알라딘을 자주 이용 중입니다.

01. 온라인 알라딘 서점 스프링 분철 서비스

알라딘 서점에서는 대학교재, 수험서, 컴퓨터, 외국어 분야 등의 책들에 한해 분철 제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페이지수에 따라 비용이 추가되고 1권 천 원, 2권 2천 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프링 제본이 가능한 책들은 주문시에 옵션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카메라 관련 서적들도 분철이 가능합니다.

주문한 책중 하나는 두께가 있어 2권으로 분철이 신청되었습니다.

알라딘 온라인 서점은 분철 도서도 주문 당일날이나 다음날 정도에는 수령이 가능해서 저녁 늦게나 새벽에 주문하면 오후에 받는 경우가 많아 좋습니다.

플라스틱 와이어링이 아닌 검은색 철재 와이어링으로 분철되기에 튼튼하고 보기에도 깔끔합니다.

철재 와이어링으로 제본되고 책의 맨 앞뒤로 반투명한 PP커버를 끼우기에 책이 오염되지 않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2권 이상부터는 PP커버가 아닌 파란색 옥스포드 종이로 대체됩니다.

반투명한 PP커버는 두께감이 느껴지고 튼튼합니다.

책상에 올려놓고 볼 때도 180도 완벽히 펼쳐지고 반으로도 접어서 책을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독서대에 올려 놀 때도 책이 넘어가지 않게 잡아줄 필요도 없습니다.

마치며...

최근 책은 중고책을 사거나 이북을 자주 이용하지만 공부하거나 컴퓨터에서 참고 서적을 볼 때는 실물 도서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책을 펼치고 넘어가지 않게 눌러가면서 보는 게 나름 불편했었는데 분철 서비스를 이용하니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수험서나 특정 분야의 전공도서들 같이 큰 책들을 보실 때는 확실히 이북이나 일반 책보다는 분철을 통해 펼쳐놓고 책을 보는 게 훨씬 편리한 것 같아 아직 분철 서비스를 이용해 보지 않으셨다면 구매 시에 추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