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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책이음 서비스 , 책바다 서비스, 구립도서관 통합회원 도서 대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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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우리 생활 속의 작은 명품들과 팁을 소개하는 제이투의 생활명품입니다.

 

 

코로나 시대 지인들과의 만남도 줄고 새해를 맞이하여 책을 자주 읽고 있습니다.

 

 

전국 도서관에서 대출을 받을 있는 책이음 서비스와 지역구 구립도서관 통합회원, 그리고 택배를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의 책을 대출할 있는 책바다 서비스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책이음 서비스란?

 

하나의 회원증으로 거지주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대출을 받는 서비스입니다.


 

책이음 서비스는 여러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시에 유리합니다.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대출과 반납을 있습니다.

 

지역이 다른 집과 회사 근처 공공도서관에서 또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시다 책을 빌리신후 주말에 지방 집으로 내려가실 때도 책을 빌리거나 반납을 있습니다.

 

책을 빌린 도서관이 아닌 타도서관에서 반납을 수 있는 건 가장 편리한 부분인 같습니다.

많은 도서관에 별도 회원가입 없이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된 공공도서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기에 이동이 많으면서 책을 빌리시는 분들께 좋은 서비스입니다.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에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시어 신청하면 되며 기존 도서관 회원에서 책이음 회원으로 전환이 됩니다.

 

 


국가상호대차서비스

책바다 서비스란?

 

책바다란 상호대차서비스의 서비스명으로 원하는 책이 이용 도서관이나 지역에 없는 경우 다른 도서관의 책을 택배를 통해 내가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이동하여 도서대출 반납하여 이용할 있는 서비스입니다.


책바다 서비스

 

매년 출판되는 많은 책을 주변의 모든 공공도서관들에서 책을 구비하는 예산이나 보관할 규모, 보존과 관리를 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이런 도서관의 한정된 예산과 인력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상호대차서비스인 책바다 서비스를 통해 전국 1163개 도서관의 책을 이동하여 받을 있습니다.

 

 

책바다 서비스 이용요금

 

책바다 서비스는 택배를 통해 다른 지역의 도서관의 책을 내가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이동하는 서비스로 왕복 택배비를 결제해야 합니다.

 

배송비는 1건당 왕복 5,200원이지만 국가에서 시행하는 서비스로 지원금이 있어 서울, 경기, 부산 등의 지역은 1,700원의 본인부담금만 지불하면 됩니다.

지역에 따라 이용자 부담액은 표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지역에 따라 공공도서관수가 적거나 보유 도서의 책이 부족한 경우 혹은 내가 원하는 책이 없는 경우 국가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하면 저렴한 본인부담 택배비만 지불하고 책을 빌려보실 있습니다.

 

수도권보다는 상대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낮은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되실 같습니다.

 


구립도서관 통합회원이란?

 

서울시 소재 직장이나 학교에 재직하거나 재학 중인 자로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지역구 도서관에

지역 구분 없이 회원가입 도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여러 지역을 다니며 책을 대출한다면 책이음 서비스를 추천드리지만 저의 경우 강북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고 타 지역에서까지 책을 빌리러 다니지는 않기에 책이음 서비스는 가입하지 않고 강북구내 지역 도서관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거래 도서관에 없는 책들은 지역구 상호대차 서비스나 지하철 무인 대출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책이음 회원과 강북구 통합회원 차이

 

책이음 회원은 각 도서관별로 5권씩 총 20권 대출이 가능합니다.

 

처음 이용하는 도서관은 무인자동화 장비는 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해당 도서관에 책이음 회원등록을 요청하신 후 이용이 가능하니 처음 이용 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역통합회원은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며 저의 지역인 강북구 통합회원은  7개 지역 도서관에서 한 번에 5권씩 총 35권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2주, 반납연기는 예약이 없는 경우 1주일간 가능합니다.

 

지역통합회원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강북구립도서관

 

각 지역구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해당하는 지역구안에 있는 공공도서관을 통합회원증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강북구립도서관 통합회원이고 타지역은 해당 지역구 통합회원증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북구 전자도서관

전자도서관을 통해 온라인 E-book을 대출받을 수 도 있습니다.

전자책은 3권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주일입니다.

스마트폰에서는 교보앱을 이용하여 보실 수 있지만 전자책은 자료가 많지는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다른 지역구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강북구립도서관 도서 통합 검색

 

도서관에 가서 직접 가서 책들을 뒤져보기도 하지만 요즘엔 원하는 책을 검색하거나 관련 단어를 검색한 후 보유 중인 도서관명과 현재 대출 상태의 책인지를 먼저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주거주지 도서관에 보관 중이라면 직접가서 대출을 받고 이미 다른 사람이 대출 중이라면 예약을 걸어 둘 수 있고 강북구 지역 내 다른 도서관에 보유 중이라면 상호대차서비스나 지하철 무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지하철&무인 대출 , 상호대차

 

원하는 책이 이용 도서관이 아닌 다른 도서관에 있다면 상기 이미지의 "지하철&무인" 이나 "상호대차"를 각각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무인을 누르면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보셨을 수 있는 지하철내 무인함이나 외부 무인함 등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인예액대출 도서 카톡 안내

 

무인 예약한 도서가 지정한 무인함에 도착하면 카카오톡 메시지로 도착 알림이 옵니다.

 

 

강북구립도서관 강북 U-도서관
예약 도서 수령방법

 

 

무인함에 회원증 바코드를 인식하고 회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대출신청 도서가 확인되고 무인함에서 도서를 꺼낼 수 있게 됩니다.

 

도서대출 무인함 회원증 바코드 인식

 

회원증 바코드를 레이저가 나오는 붉은 곳에 위치하면 자동으로 인식을 합니다.

 

도서대출 무인함 도서 대출

대출도서를 확인하면 무인함에서 책이 나오게 되고 책을 수령하시면 대출이 완료가 됩니다.

 

도서자가반납기

반납은 대출기일 내에 반납기 책 읽히는 곳에 책을 가까이하면 자동으로 스캔하여 반납 투입구가 열리고 책을 위치하면 무인기가 책을 회수하고 반납이 완료됩니다.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도착 안내

상호대차서비스는 강북구내 다른 지역에 있던 도서를 신청한 후 카카오톡으로 주거래 도서관으로 도착했음을 안내가 옵니다. 카톡 안내를 받은 후 도서관에 방문하여 회원증을 제시하신 후 상호대차신청 도서 수령하러 왔다고 하시면 사서분이 이동되어 온 책을 내어주셔서 대출이 됩니다. 반납도 대출 받은 도서관에서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구 통합서비스는 거주 지역마다 공공도서관의 수도 다를 것이고 지역별로 운영에다른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대출 서비스해주는 책이음 서비스.

 

지역구내 공공도서관 통합회원으로 직접대출과 무인, 상호대차 서비스.

 

택배를 통해 지역적 한계를 없애주는 국가상호대차서비스인 책바다 서비스.

 

이렇게 도서관 책을 이용하는

 

책이음 서비스

지역구 통합회원 서비스

책바다 서비스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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